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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업을 생활화 합시다.

팀탐와퍼=사랑 본문

생존신고/처먹

팀탐와퍼=사랑

으닌니 2017. 1. 31. 19:38
팀탐이 무슨 악마의 과자?? 그런 별명 붙었을때
한번 먹어봤는데 달기는 무지하게 달아서(입에 단내나고 텁텁한거 싫어하는 사람) 안먹었다.
근데 작년...아니 재작년 여름에 서울에서 팀탐 와퍼를 먹었는데 그 달아서 미쳐버리겠는걸 사이에 아작아작한 과자가 중재해주는 그 맛에 반해버림.. 속으로 첫눈에 반하면 안되는데 너라면 평생 날 책임질것만 같아 꿀꿀 라고 외치며 먹었던 맛을 그리워하며 여기저기 찾아다녔는데 보이진 않았고.. 심지어는 내가 잘못 본 줄 알았나 싶었다. 그래서 포기한 상태로 살고 있었는데

세상에나. 수원역 롭스에 개당 천원으로 팔고 있었네?

나 그때 서울에서도 1700원 준거 같은데ㅠㅠㅜㅜㅜㅜ 나 발견하고 롭스 바닥에 주저앉아 울뻔 했는데 후딱 사서 가져왔다. 텅장에게 사치란 같은 제품 두개사기라서 와퍼 두박스 모셔왔다.

크 그래 이거야.. 드디어 찾음

날씨가 앵간히 추워야징.... 손 다텄당
원래 이렇게 개별포장이었나? 순간 당황함.. 미안해 사랑한다는 주제에 무슨모양인지도 잊어버렸다

뜯으면 요녀석이 나오는데 내 손이 오늘 날씨 (비속어) 추움을 알려준다.

안에 단면은 이렇게 생김 저 안에 과자들이 무쟈게 달다구리한 팀탐을 덜 달게 해준다구...
설레이는 마음에 한박스 걍 다먹어버렸다. 야호~ 보람찬 돼지생활! 양반죽 다음으로 자취할때 월례행사로 쟁여둘 이으이 사료로 확정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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